광주 서부 경찰서는
저가 상품의 바코드를 고가 상품 바코드와
바꿔치기하는 수법으로
수천만원을 가로챈 혐의로 경기도 안양시
28살 신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신씨는 지난 2월
광주시 치평동 모 할인마트에서
2십만원짜리 스캐너의 바코드를 60만원짜리
LCD 모니터에 부착해 계산을 하는 등
전국의 할인점을 돌며
같은 방법으로 30여 차례에 걸쳐
2천여만원을 편취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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