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 중국 교역의 중추항이 될
목포 신외항이 완공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지난 93년 토지보상에 착수한 이후 5.086㎞의 진입도로 개설을 거쳐 민자로 건설중인 다목적부두와 국비로 건설중인 양곡부두 건설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안벽 접안시설 공사가 마무리된 양곡부두는 내년 2월부터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고
내년 6월부터 3만t급 2선석의 다목적부두도 개항합니다
신외항 다목적 부두는 현재 750m의 안벽을 쌓고 항만과 배후부지 매립작업을 하는 등 전체 공정이 70%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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