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학교 기숙 시설을 점검한 결과 13%정도가 불량상태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라남도가
지난 3월 29일부터 1주일동안
관내 학교 운동부 합숙소와 기숙사 167군데를 긴급 점검한 결과
23곳이 불량 상태로 지적됐습니다.
도관계자는 대부분 소방 시설이 노후화되거나 아예 시설이 없는 경우가 많았으며
12군데에 대해 시정 명령을 내리고
11군데는 해당 기관에
통보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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