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 시설에 수용된 10대 원생이 달아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영광 경찰서는
영광군 백수읍 모 보호 시설에서
수용 생활을 하던 19살 김모군이 어제 오후에
유모 교사의 차량을 훔쳐 달아나
김군의 행적을 쫒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군은 특수 절도 혐의로 법원으로부터
감호 위탁 처분을 받고
지난 달부터 수용생활을 해오다
달아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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