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가스 버스 전남은 전무(기획)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4-08 12:00:00 수정 2003-04-08 12:00:00 조회수 4

전남지역의 천연가스 버스 도입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현재 전남지역에서는 여수시가 올해 안에 천연가스 버스 33대를 도입할 계획이지만 천연가스 충전소를 설치하는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있어 사업추진이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더욱이 나주시와 광양시의 경우는

도시가스 보급이 안되고 있어

도입 계획조차 세우지 못하고 있습니다.



현재 전국에서는 서울 등 7개 광역시와 경남 전북 충북등 11개시도가

천연가스 버스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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