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호흡기 증후군인 사스의 위험지역에서 들어온 입국자 가운데 광주전남지역에서는 증상자가 한명도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오늘까지 사스 위험지역에서의 입국자는
광주 51명, 전남 7명으로 모두 58명이지만
이 가운데 증상자는
한명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시도보건당국은 사스의 잠복기가 14일인만큼 7일 후에 이들 입국자 전원에 대해
감염 여부를 2차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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