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치잡이 선인망 어업이 어선업가운데 유일하게 지속적인 호황을 보이고 있습니다.
여수지역 14개 선단의 지난한해 멸치 어획량은
모두 4,700톤으로
4,400톤을 잡아들인 전년도에 비해 300톤이상 늘어난 수치를 보였습니다.
특히 최근 2년간의 어획량은
지난 99년 3,800톤과 2000년 3,500톤등
년간 4천톤을 크게 밑돌던 평년 어획량에 비해 최고 20%정도 호조를 기록하는 것입니다.
선인망 협회는
최근 2년연속 산란기 수온이 적정수준을 보여
멸치가 대량번식한데 따른 현상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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