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작물 재해보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나 비싼 보험료 때문에
농가 대부분이 가입을 꺼리고 있습니다.
지역 농협이 올해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 희망자를 모집한 결과
재배작물별로 지난해보다
평균 20-30%이상 가입신청자가 늘었지만
가입률은 전체 대상농가의
10%를 웃도는 수준에 그치고 있습니다.
농협은 이에대해
농작물 재해보험의 경우
전체 보험료의 63.5%를 정부가 지원하고 있으나
여전히 비싼 보험료에 대한
농가 부담이 크기 때문으로
앞으로 자치단체와 의회에
지방비 지원을 요청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