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해북구 추진 81%(기획)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4-08 12:00:00 수정 2003-04-08 12:00:00 조회수 4

지난해 발생한

전남지역 수해지역에 대한 복구 작업이

주택과 농경지의 경우는 진척률이 높은 반면 공공시설은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주택 복구의 경우

피해를 입은 800 여동 대부분이 복구가 끝났으며 농경지는 385헥타르 가운데 340헥타르가 완료돼 94%의 진척률을

각각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 반해 도로 등 공공 시설의 경우는

총 4천여개소 가운데 천5백군데가

현재 공사중이어서 진척률이 81%에 그치고 있습니다.



도관계자는 농경지 복구는 이달말까지,

공공시설은 장마철 이전인 오는 6월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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