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가
총선전 지구당 위원장직 사퇴를 요구함에 따라
향후 파장이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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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개혁연대는
총선 최소 10개월전에는
지구당 위원장을 사퇴해야
공정한 후보를 선출할수 있다며
민주당 호남 출신 의원들에게
사퇴를 촉구하는 질의서를 보냈습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답변을 보낸 5명의 의원 대부분이
총선 6개월 전 사퇴가 적절하다는
의사를 표시했으며
10개월전 사퇴는 단 한명도 없습니다.
지구당 관계자들도
위원장이 지구당에서 손을 땔 경우
유급 직원들이 지구당을 떠나는등
당 조직이 붕괴될것이라며
강력히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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