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차 교육과정의 하나로 시범 운영되고 있는
열린교실 공간이 일선교사들의 반발로
폐지될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광주시 교육청이 자유로운 학습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권장했던 시내 열린학교
18곳 가운데 이미 산수초등학교등 14군데가
칸막이를 해 일반 교실로 변했습니다.
나머지 학교에서도 교사들이 수업에 집중이
안된다는 이유로 열린교실을 막아달라고 요청하고 있습니다.
열린교실은 3학급의 공간을 넓게 하나로
열어둔것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