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방경찰청 마약계는
필로폰을 상습적을 투약한 혐의로
해남군 황산면 38살 김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2001년 1월부터 1년여동안
해남군내 여관 등지에서
필로폰을 음료수에 타서 마시는 방법으로 수차례에 걸쳐 필로폰을 투약한 혐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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