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계자 지정 줄인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4-09 12:00:00 수정 2003-04-09 12:00:00 조회수 4

어업인 후계자나 전업어가의 신규지정이 점차 줄고 있습니다.



여수 지방 해양수산청에 따르면

올해 여수지역에서 새로 선정된 어업인후계자는

모두 21명으로

지난 98년 60명,2000년의 37명에 비해 지속적인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최고 1억원의 경영자금을 지원하는 전업어가도

지난 98년에는 14명,99년 9명이 지정됐으나

2001년 3명으로 감소했다 올해는 단 2명에 그쳤습니다.



해양수산청은

최근 어업이 전반적인 침체국면에 놓여

전업희망 어민들이 급속히 감소하고 있기때문으로 풀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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