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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동 병해충이
지난해보다 소폭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남 농업기술원이
도내 22개 예찰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대표적인 월동 병해충인 애멸구의 경우
지난해보다 발생량이 5% 늘었습니다.
이는 올 봄 기온이
예년 평균 기온보다 1도 이상 높아
월동 병해충 활동이 빨라졌기 때문입니다.
농업 기술원은 기온이 오르는 이달부터
월동 병해충이 크게 증식될 가능성이 있다며
병해충 예방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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