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타이거즈가
개막전 이후 5연승 행진을 이어가며
삼성과 공동 선두를 달렸습니다.
기아 타이거즈는 어제 잠실 경기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즈와의 경기에서
특유의 기동력과 집중력을 선보이며
10 대 3의 대승을 거뒀습니다.
어제 경기에서 이종범 선수는
3타석 연속 2루타의 맹타를 휘둘렀고
역대 최소인 724경기만에
6백 득점 기록도 세웠습니다.
기아는 오늘 키퍼를 선발 투스를 내세워
롯데를 상대로 6연승 사냥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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