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버스 요금이 인상되는 바람에
노인 교통 수당을 지급하는 자치단체의 재정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지난달 시내버스 요금이
6백원에서 7백원으로 올라
노인 교통수당도 6백 80원으로
지난해보다 백원이 늘어나게 됐습니다
이로인해 광주시는
7억 5천만원의 예산을 추가로 확보해야 할
상황에 몰려
추경예산에 이를 반영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전라남도는 재정여건이 열악해
관련 예산을 추경 예산에 편성하지 못할
형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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