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침체로 벤처업계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벤처기업 육성자금 신청이
크게 늘어났습니다.
광주시가 최근 올 상반기 벤처기업 육성자금 신청을 마감한 결과 51개 업체에서
139억원의 자금 지원을 신청했습니다.
이는 지난 한 해 54개 업체에서 94억원을
신청한 것과 비교해 2배 가까이 늘어난 규몹니다.
광주시는 이에대해
경기 불황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올해부터 시설자금과 운전자금의 지원한도를 각각 1억원씩 상향조정하면서
벤처기업들의 자금 신청이 늘어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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