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앞 도로확장 공사 내년 1월 착공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4-10 12:00:00 수정 2003-04-10 12:00:00 조회수 4

광주 광천동 기아자동차 앞 병목구간에 대한

도로 확장공사가 내년 초부터 착공될 예정입니다.



광주시는 현재 도로폭이 40미터인

광천터미널과 기아자동차간

1.25 킬로미터 구간에 대해

도로폭을 80 미터로 확장하기로하고

올 연말까지 실시 설계를 거친 뒤

내년 1월부터 착공하기로 했습니다.



공사기간은 오는 2005년 4월까지이며

공사비는 73억원입니다.



광주시는 광천터미널과 하남지역을 잇는

80미터 광로 전 구간과 평동산단 진입도로

공사를 오는 2005년까지 모두 끝마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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