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카드깡 수법으로 수천만원을 챙긴 피의자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남지방 경찰청은 지난해 10월부터 최근까지
속칭 카드깡을 해주고
수수료 명목으로
9백명으로부터 모두 9천여만원을 받은 혐의로
광주시 월산동
46살 이모씨 등 2명을 긴급체포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씨 등은
문예학술 진흥회라는 이름의 단체를 설립한 뒤
기부금을 받은 것처럼 위장하는 수법으로
카드깡을 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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