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가 중허 홍동의 선생의 문하생들이,
남도예술회관에서 전시를 갖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에 참여한 60여명의 회원들은,
왕희지 선생등 옛 중국 대가들의 작품을
그대로 모방하는 임서작품과
다산 정약용 선생과 매월당 선생시등를
토대로 쓴 창작작품등 90여작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옛것을 더듬어 연구한다는 뜻을
지닌 탐고연서회전에는 스승인 중허선생의
찬조작품도 출품됐습니다.
중허선생은 국전초대작가를 역임했고
광주시전 서예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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