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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자 가속기 유치에
전남도와 영광군이 총력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오늘 서울 역삼동
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리는 패널평가 보고회에서
지질학적 위치와 전력 확보의 용이성,
사업비 확보등 영광의 장점을 집중 부각시키며
다른 도시보다 비교 우위를 강조할 예정입니다.
양성자 가속기 유치에는
현재 영광과 경북대, 전북 익산이
3파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오늘 패널 평가를 거쳐
이달 말 후보지가 결정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양성자 가속기는
생명과 나노, 신소재 개발 등
산업 전반에 미치는 파급 효과가 커서
차세대 핵심 고부가치 산업으로 꼽히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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