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상공회의소는 오늘
광양만과 진주권 산업의 연계육성을 도모하고 동서간의 교류증진과 국민통합을 위해
여수남해간 교량을 조속히 건설해 줄것을
건교부와 지역구 국회의원들에게 공개 건의했습니다.
상의측은 건의문을 통해
여수와 남해간에 다리가 놓여 두 권역이 하나의 광역권으로 개발될 경우
개발용지 확보가 쉽고 도시간 기능이 재분배되는 효과를 거둘수 있다며
교량 건설의 시급성을 강조했습니다.
이와함께 2010년 세계박람회 유치 실패로
좌절과 실의에 빠져있는 지역 분위기를 조기에 극복할수 있도록
내년도 정부예산에 실시설계 용역비를 반영해 줄것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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