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중 절도 현역군인 검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4-11 12:00:00 수정 2003-04-11 12:00:00 조회수 4

광주 광산경찰서는

가정집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혐의로

현역군인 23살 배모씨를 붙잡아

헌병대에 신병을 인계했습니다.



배씨는 휴가중이던 지난 8일 새벽

광주시 월계동 43살 신모씨 집에 몰래 들어가

현금과 신용카드를 훔친 뒤

유흥비로 탕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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