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경찰서는
가정집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혐의로
현역군인 23살 배모씨를 붙잡아
헌병대에 신병을 인계했습니다.
배씨는 휴가중이던 지난 8일 새벽
광주시 월계동 43살 신모씨 집에 몰래 들어가
현금과 신용카드를 훔친 뒤
유흥비로 탕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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