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 조계종 31대 총무원장인
법장 스님이 광주를 방문합니다.
법장 스님은
모레 오전 광주시 월산동 덕림사에서
열리는 '시왕탱화 점안식'에 참석한 뒤
"평화와 생명의 소중함"을 주제로
법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미리 배포한 법문에서 법장스님은
"사람이 사람을 죽이는 참혹한 전쟁은
어떠한 명분도 있을 수 없으며, 빈부와 인종을 막론하고 생명은 모두 소중하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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