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정배 의원 호남푸대접론 반박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4-11 12:00:00 수정 2003-04-11 12:00:00 조회수 4

민주당 천정배 의원이

최근 일고 있는 호남 푸대접론을

정면으로 반박했습니다.

◀VCR▶

천의원은

전체 검사장급 37명 가운데 8명이

전체 총경의 19%가 호남출신으로

차별로 볼 수 없지만

호남 검사장 다수가 한꺼번에 문책되고

총경들이 주요보직에서 배제된것은

문제 삼을만 한다고 밝혔습니다.



천의원은 그러나

행자부 인사의 전모를 보면

호남 소외와는 거리가 멀다며

문제를 정확히 지적하지 않고

과대 포장해 지역감정에 호소한다면

호남 출신 국민들이

준엄한 심판을 내릴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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