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의회 의원들이
자연보호 캠페인 명목으로 전북에서 평일 야유회를 가져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광주 남구의회 의원등 27명은
오늘 전라북도 내소사에서
자연보호 행사를 가졌습니다.
하지만 자연보호 헌장 낭독과 사진촬영 등 형식적인 행사에 10여분을 할애하고
나머지 일정은 산행으로 짜여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대해 지역 주민들은
의원들이 자연보호 캠페인을
전라북도 지역에서 평일날 갖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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