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만권을 경제 자유구역으로 지정하기 위한 개발 계획이 본격 추진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와 경상남도 하동군은 오늘
공동으로 광양만권 개발을 위한
용역 계약을 국토연구원과 체결했습니다.
이번에 발주된 용역은
투자 촉진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이
제시될 수 있도록 용역기간을
1년으로 길게 잡고 개발 면적은
전남지역 2천52만평과 경남 하동 지역 700만평 등 모두 2천7백여만평으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또 당초보다 3개월 앞당겨
오는 7월 경제 자유구역 지정을 위한 신청서를
정부에 제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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