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 연체 금액이 크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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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지역 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말 현재 광주 전남 은행계 신용 카드의
평균 연체 금액은 167만 5천원으로
2001년말에 비해 123% 증가했습니다
또한 연체 계좌 수는 10만여건에서
29만여건으로 3배 가까이 급증했습니다
이는 카드사들이 연체율 관리를 위해
이용 한도를 급격히 축소한데다
개인 대출 정보공개로 자금 융통 능력이 어려워졌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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