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 보호 운동의 하나로 마련되고 있는
'무등산 풍경소리'가 오는 19일
무등산 증심사 문화광장에서 펼쳐집니다.
생명과 환경을 생각하는 종교인 모임은
푸른 무등산 가꾸기 운동의 하나로
매달 음력 보름날 또는 토요일에
종교인과 시민, 문학인들이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 형태의 행사를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무등산 풍경소리에서는
관객과 출연자가 생명과 환경에 대한
대화의 시간을 갖고,
가수 한보리씨와 시인 안도현씨 등이 참석해
자신들의 작품세계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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