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항이 동북아 물류거점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2020년을 목표로 한
장기 발전 계획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광양항의 물동량 전망은
2016년 천311만TEU.
2020년에 천693만 TEU에
이를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 2011년까지 계획돼 있는
광양항의 시설 규모는
913만 TEU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와 관련해 광양시는
치열한 국제 물류 전쟁이 시작되고 있는 가운데
광양항이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컨' 선석 추가 개발 방안 등
광양항의 장기 발전 계획이
조속히 수립돼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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