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지역 소규모 시설의 수해복구 사업이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해 수해를 입은 도내 소규모 시설 755군데 가운데 67개소가 아직 복구되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이가운데 23개 시설은
진척률이 50% 미만이어서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반복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추진 상황이 50% 미만인 곳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독려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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