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초교 보존과 미술관 건립 병행 추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4-12 12:00:00 수정 2003-04-12 12:00:00 조회수 4

광주 중앙초등학교의 문화재 지정 문제로

벽에 부딪혔던 현대 미술관 건립이

문화재을 보존하면서 병행 추진될 전망입니다.



광주 동구청에 따르면

유태명 청장이 어제 노태섭 문화재청장과 만나

광주의 도심공동화 방안 극복에

현대 미술관 건립이 절실하다는 입장을

전달한 뒤 이같이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동구청은 지역 실정과 정부 정책이 합리적으로 조정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현대 미술관 건립을

예정대로 추진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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