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의 이라크 파병 시기가 다가오면서
시민단체에서
통합 반전운동을 추진하고 나섰습니다.
광주 환경운동연합과 흥사단 등
광주 지역 9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반전 평화 시민 행동은 오늘 충장로에서
이라크 참상을 알리는 사진과 그림을 전시하며 전쟁에 반대하는 피켓 시위를 벌였습니다.
반전평화 시민운동은 또, 시민들을 상대로
파병에 반대하는 서명운동을 벌이는 한편,
이라크 의약품 보내기 운동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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