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모가 딸 살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4-12 12:00:00 수정 2003-04-12 12:00:00 조회수 4

생후 9개월된 딸을 목졸라 살해한

20대 주부가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이혼을 강요하는 남편과 말다툼을 벌인 뒤

딸을 목졸라 숨지게 한 혐의로

강원도 동해시에 사는

가정주부 23살 조 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조씨는 오늘 새벽 4시쯤

자신의 집 거실에서 잠을 자는

생후 9개월의 딸을 목졸라 숨지게 한 뒤

북구 매곡동 영락공원에서

시신을 화장하려한 혐읩니다.



경찰조사결과 조씨는

남편이 이혼을 강요하자

딸을 살해하고 자신도 목숨을 끊으려 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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