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산업단지와 광양제철등 광양만권
산업체들은 미-이라크 전쟁에 따른 피해를
거의 입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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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칼텍스 정유와 LG 화학등 여수 산업단지에
입주한 주요 업체들에 따르면 이들 업체들의 공장 가동율이 전쟁 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광양제철과 현대 하이스코 순천 공장등은
전쟁 이후에도 가동율이 100%를 기록하며
생산량에도 변화가 전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들 업체들은 미-이라크 전쟁 이전에
원유와 철강등 원료를 충분히 확보한데다 중동 지역에 대한 수출이 거의 없기 때문에
전쟁의 피해를 입지 않은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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