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장 총무원장 취임후 첫 광주방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4-13 12:00:00 수정 2003-04-13 12:00:00 조회수 4

대한 불교 조계종 31대 총무원장인

법장 스님이 취임후 처음으로 광주를 방문해

깨달음이 곧 행복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법장 스님은 오늘 오전

광주시 월산동 덕림사에서 열린

"시왕탱화 점안식"에 참석한뒤

법회를 통해

불교의 목적인 깨달음과 해탈.열반은

행복과 다르지 않으며,

이는 곧 욕심을 버리고 만족할줄 아는

마음에서 출발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오늘 법회에는

화엄사와 선운사 송광사등

광주 전남 지역 유명 사찰의 주지 스님과

전국에서 모인 신도 5백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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