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백화점들이 봄 정기 바겐세일에서도 기대치에 못 미치는 저조한 매출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지역 유통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말부터 어제까지 실시된
봄 정기 바겐세일 동안
매출액은 지난해보다 10%가량 감소했습니다
그러나 전반적인 매출 부진에도 불구하고
신세대 의류와 레저 스포츠 상품,
일부 유아용품과 아동복 브랜드는
오히려 4-20%대의 신장세를 보였습니다.
또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의 급증으로 가정생활용품 매장도
20-30%이상 높은 신장세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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