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카드사 박 만연 할머니 채권 포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4-14 12:00:00 수정 2003-04-14 12:00:00 조회수 4

LG카드사가 아들이 진 빚을 대신 떠안고

어렵게 살고있는 박 만연 할머니에대한 채권을

포기하기로했습니다



LG카드사는 아들이 진 카드빚을 갚느라

한달에 10여만원으로 네식구 살림을 하고

있다는 사실이 저희 방송 보도를

통해 알려지자

남아있는 연체대금을 받지않겠다고 알려왔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