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기중 4주간 합숙 의무화 파행 주장.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4-14 12:00:00 수정 2003-04-14 12:00:00 조회수 4

전남도 교육청이

영어과 교사들의 의사소통 능력 향상을 위해

추진중인 학기중 4주간 합숙연수 의문화에

교사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전교조 전남지부는

전남도 교육청이 의무화한

중.고등학교 영어과 교사들의 학기중 4주간

합숙연수는 '교육과정 파행 운영'과

'수업 차질'이 불가피하다며

도입을 반대하는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전교조는

연수프로그램 재검토와 함께

합숙 계획을 폐기하고

희망자에 한해 방학중 실시하는 안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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