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병원 무안과 진도에 유치될 듯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4-14 12:00:00 수정 2003-04-14 12:00:00 조회수 0


공립 노인전문 요양병원,이른바 치매병원이
무안과 진도에 각각 들어설 전망입니다.

전남지역에 배정된 90병상과 60병상크기의 치매병원을 유치하기위해 무안과 진도,해남,
신안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있는 가운데 전라남도 심사에서 무안과 진도가 각각 1순위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의 심의를 기다리고있습니다.

무안의 경우 무안병원,진도는 진도 한국병원이
위탁병원으로 지정돼있으며 치매병원 건립에는
오는 2천5년까지 30억여원의 국고가 지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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