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에 바람부나-R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4-14 12:00:00 수정 2003-04-14 12:00:00 조회수 4

◀ANC▶

제 17대 국회의원선거가

오늘로 꼭 1년 남았습니다.



총선기획 보도 첫번째로

오늘은 참여 정부를 탄생시킨

호남에 불고 있는 변화의 바람을 취재했습니다.



김낙곤 기잡니다.



내년 총선은 김대중

전 대통령 퇴임 이후 맞는 첫번째 선겁니다.



개인의 자질과 능력에 앞서

특정정당이 우선시 됐던

시대적 상황이 바뀌만큼,

지역민들의 선택의 폭도 그만큼 넓어졌습니다.

◀INT▶

◀INT▶

이같은 변화의 바람을

올바른 선택으로 이어가자는데

가장 앞장서는 곳은 시민.사회단쳅니다.



새로운 인물의 정치권 진입을 위해

현역 국회의원들의 프리미엄인

지구당 위원장직 조기 사퇴를 촉구하는 한편

의원들의 자질과 능력을 평가해

지역민들의 선택을 돕는다는 계획입니다.

◀INT▶

이미 지난 2000년 총선에서

광주.전남 19개 선거구 가운데

3곳을 무소속에 내놓은 적이 있던 민주당은 최근 지역에 일고 있는 변화의 바람이

민주당 심판론으로

확산되지 않을까 고심하고 있습니다.

◀INT▶

(스탠드업)

개혁대통령을 탄생시킨

호남인들의 두번째 선택이 내년 총선결과는

참여정부의 향후 정국 주도권 운영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것으로 보입니다.



엠비시 뉴스 김낙곤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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