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체전 팡파르(15일 아침용)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4-15 12:00:00 수정 2003-04-15 12:00:00 조회수 0

제 42회 도민체전이

철과 항만의 도시 광양에서

나흘 간의 열전에 들어갑니다.



전남도민의 단결과 화합의 잔치

도민 체전은 오늘 오후 4시

백운산 약수제단에서 채화한 성화 점화와 함께

본격적으로 시작되며

공군악대공연, 태권도무,

기아타이거스 치어리더 공연 등을 비롯해

전야제 행사들도 다채롭게 열리게 됩니다.



제 42회 도민체전은 22개 시군에서

17개 종목 5천300여명이 선수와 임원이 참석해

내일부터 사흘동안 열전을 벌이게 됩니다.



한편, 이번 체전에서는

광양시와 목포시, 여수시, 순천시 등이

1위를 차지하기 위한

치열한 순위 다툼을 벌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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