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중고 물품판매 사기 30대 영장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4-15 12:00:00 수정 2003-04-15 12:00:00 조회수 4

목포경찰서는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중고 물품을 판매한다고 속여

수천만원을 가로챈 혐의로 목포시 옥암동

31살 김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씨는 지난해 말

인터넷 중고물품 판매사이트를 개설한 뒤 휴대폰과 PDA 등을 판매한다고 속여

29살 김 모씨로부터 10만원을 받아 가로채는 등 모두 80명으로부터 3천만원가량을 받아 챙긴 혐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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