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전남지역 골프장들이
한해에 수십억원의 영업 이익을 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레저산업 연구소에 따르면
지난해 클럽 900이 47억원
광주 33억, 승주 27억, 남광주는 25억원의
영업 이익을 기록했습니다.
매출액 대비 영업 이익률도
클럽 900이 40.1%로 회원제 골프장 가운데
전국에서 여섯번째로 높았고,
승주 골프장을 빼고는
모두 전국 평균보다 높았습니다.
특히 퍼블릭 골프장인 무안 컨트리클럽은
영업 이익률이 무려 60.6%를 기록했고
이익금도 73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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