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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의 파산을 막기 위한
개인 채무 신용회복제가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농협 전남지역본부에 따르면
신용회복 지원제를 이용한 농민은
지난달 말까지 천 84명에 162억원입니다.
본인 채무에 대한 이자를 감면받은
농민도 252건에 3억 천 5백만원으로 나타나,
제 1금융권의 개인 워크아웃제보다
많은 지원 실적을 보였습니다.
신용회복 지원제는
농어민들이 신용 불량자로 등록되기 전에
회생 가능성을 검토해 지원하는 제도로,
사전 예방에 목적으로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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