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넘게 출입이 제한돼 온
나주 금성산을 개방하라는
목소리가 거세지고 있습니다.
나주시와 '금성산 되찾기 운동본부'는
지난 66년 방공포대가 들어선뒤
입산이 통제된 금성산 노적봉 일대를 시민들에게 개방해 달라는 건의서를
공군본부에 전달했습니다.
이들은 또
지뢰제거 작업중인 정상부근을
등산로로 이용할 수 있도록
금성산성 복원사업에도
협조해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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