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 초등교사 여초현상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4-16 12:00:00 수정 2003-04-16 12:00:00 조회수 4

광주시내 초등교사의 60% 이상이 여교사로

나타나 교단의 여성화가 갈수록 심화되고

있습니다.



광주시 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광주시내 초등학교 교사 4천여명가운에

2천4백여명이 여자교사로 전체의 61%를

자치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가운데 25세에서 29세 사이의

여고사가 889명으로 전체 교사의 20%를

차지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반면에, 광주시내 여자 교장은 전체의 6%,

교감은 13%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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