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에서 발생하는
산업재해 피해액이 연간 3천억원대를
넘고 있습니다.
한국산업안전공단 광주지역본부에 따르면
지난 해 광주지역에서는
산업재해로 인해 2천 4백여명이 다치고
93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이로인한 경제적 손실은
3천 66억원에 이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산업안전공단은
올해 산업재해로 인한 재해자와 사망자를
대폭 줄이기위해 재해 취약현장에 대한 중점적인 기술지원과 안전문화 정착에 주력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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