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신비의 바닷길 오늘 열린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4-16 12:00:00 수정 2003-04-16 12:00:00 조회수 0

◀VCR▶

진도 신비의 바닷길이

영등축제 기간인 오늘부터 19일까지 열립니다.



진도군은

고군면 회동리에서 의신면 모도사이 약 2.8㎞가 극심한 조수간만의 차로

폭 40 미터로 갈라지는 한국판 모세의 기적을 오늘부터 사흘동안 볼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오후 5시 20분과 내일 오후 6시,

그리고 모레 오후 6시 30분에는

바닷길이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영등 축제에서는 이밖에

용왕제와 씻김굿등 남도의 고유한

민속 민요공연이 다채롭게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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