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금 횡령 여직원 구속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4-16 12:00:00 수정 2003-04-16 12:00:00 조회수 4

광주 광산 경찰서는

공금을 횡령해 유흥비로 사용한 혐의로

모 회사 경리 직원 23살 강모여인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강씨는 지난 해 7월부터

광주시 금호동 모 전기회사에서

입출금 업무를 담당하면서

회사의 예금 통장에서 5천여만원을 횡령해

유흥비로 사용해온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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